"새 터닝 포인트"...시우민, 데뷔 10년 만 솔로 데뷔 나선 이유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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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터닝 포인트"...시우민, 데뷔 10년 만 솔로 데뷔 나선 이유 [종합]

입력
2022.09.2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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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민은 26일 오후 첫 솔로앨범 '브랜드 뉴(Brand New)'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엑소(EXO) 시우민이 데뷔 10년 만에 자신의 취향을 쏟아 넣은 솔로 앨범으로 도전장을 던졌다.

시우민은 26일 오후 첫 솔로앨범 '브랜드 뉴(Brand New)'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브랜드 뉴'는 시우민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다. 그는 올드스쿨, 뉴잭스윙, 레트로 발라드 등 1990년대~2000년대 초반을 풍미했던 음악 감성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한 곡들을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앨범을 완성했다.

"시우민의 취향 담긴 앨범, 의미 크다"

이날 시우민은 솔로 데뷔 소감에 대해 "정식으로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만큼 긴장도 많이 되고 설레기도 한다"고 말한 뒤 "한 단계 성장하는 터닝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브랜드 뉴'라는 제목처럼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데뷔 첫 솔로 앨범인 만큼 이번 앨범에는 시우민의 취향이 오롯이 담겼다는 설명도 이어졌다.

그는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앨범인 만큼 어린 시절부터 좋아했던 음악 스타일을 시우민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서 과거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 만들었다"며 "제 취향이 온전히 담긴 앨범인 만큼 저에게 엄청난 의미가 있다. 팬분들에게도 저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선물같은 의미로 준비한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10년 만 첫 솔로 출사표, 어쩔 수 없는 선택"

동명의 타이틀 곡 '브랜드 뉴'는 중독성 있는 훅이 돋보이는 올드스쿨 바이브의 댄스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새롭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다짐을 위트 있게 표현한 가사로 깜짝 선물을 건네듯 설레는 감정을 선사한다.

첫 솔로 타이틀 곡에 대해 시우민은 "엑소 엘에게 솔로 가수로서 색다를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미가 많이 담긴 노래"라고 소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가 10년 만에 첫 솔로 출사표를 던진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대해 시우민은 "솔직히 말하자면 사실 제게 군백기도 있었고 멤버들도 군대를 가서 엑소로서 활동을 하기가 힘들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가수로서 공백기가 조금 길었다. 저는 그 사이 가수로서 인사를 드리고 싶었기 때문에 (솔로 활동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궁극적으로는 엑소 활동이 너무 하고 싶다"고 답했다.

"첫 솔로 활동, 책임감 8배"

오랜 시간 팀으로 활동을 해 온 만큼 첫 솔로 활동을 앞두고 느낀 시우민의 부담은 적지 않았다. 그는 "책임감이 굉장히 컸다. 멤버들의 몫을 혼자 다 해야 하기 때문에 혼자 짊어지는 책임감의 무게가 8배는 되는 것 같았고 '내가 혼자 잘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됐다. 그간 솔로 앨범을 낸 멤버들이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다는 생각도 들더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한편으로는 이로 인해 또 한 번 성장하지 않을까란 생각도 들었다. 나중에 엑소 활동을 또 하게 되면 제가 좋은 방향으로 멤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는 말을 덧붙이며 솔로 활동으로 이룰 성장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시우민의 첫 솔로 앨범 '브랜드 뉴'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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