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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강 유익균 4중 코팅기술로 장까지 듬뿍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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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강 유익균 4중 코팅기술로 장까지 듬뿍 배달

입력
2022.09.2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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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프로바이오틱스 ‘지큐랩 시리즈’
유익균 10억~100억 CFU 대거 함유

일동제약은 70여 년간 쌓아온 유산균 분야의 기술력을 집약한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 ‘지큐랩’을 선보였다.

함유 균종 및 균수, 원료 성분 및 기능성, 사용층, 유통채널 등에 따라 ▲지큐랩 데일리 ▲지큐랩 키즈 플러스 ▲지큐랩 베베 플러스 ▲지큐랩 에스 신바이오틱스 등 10여 종의 다양한 제품을 내놓았다.

지큐랩에는 유산균의 일종인 락토바실러스 속(屬), 비피더스균의 일종인 비피도박테리움 속 등 건강한 한국인의 장에서 얻은 핵심 유익균이 골고루 들어 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시하는 1일 권장섭취량을 충족하도록 각 제품의 특성과 섭취 연령층에 따라 10억에서 100억 CFU(colony forming unit, 집락형성단위)까지 보장균수를 적절히 설계했다.

지큐랩에 사용된 프로바이오틱스 원료에는 특허받은 4중 코팅 기술이 공통적으로 적용됐다. 이 기술은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했을 때 소화액 등 위장관 내의 다양한 환경요인으로부터 균을 안전하게 보호해 장까지 도달하게 하며, 유통이나 보관 중 발생하는 균의 손실을 막아 품질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지큐랩 시리즈의 대표격인 ‘지큐랩 데일리’는 락토바실러스, 비피도박테리움 등 10종의 유익균이 900억 CFU 이상 투입(보장균수 100억 CFU)된 제품이다.

최근 내놓은 ‘지큐랩 포스트바이오틱스 RHT’는 기능성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표방한 제품이다. 포스트바이오틱스란 프로바이오틱스가 생성하는 유익한 대사산물로, 고유의 성질을 지니면서 안전성이 높아 활용 가치가 높다는 게 일동제약 측의 설명이다.

‘지큐랩 포스트바이오틱스 알에이치티(RHT)’에 사용된 ‘RHT3201’은 일동제약이 특허받은 틴달화 공법을 적용해 독자 개발한 포스트바이오틱스 원료이다.

일동제약은 임상연구 및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 면역에 대한 RHT3201의 기능성을 입증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식약처 개별인정형 원료로서 자격을 얻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RHT3201은 미국 FDA의 신규건강식품원료(NDI) 요건을 충족, 원료의 품질 및 안전성 또한 확보했다.

지큐랩 포스트바이오틱스 RHT에는 108억 셀(cell)의 포스트바이오틱스와 함께 장내 유익균 증식과 원활한 배변활동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 프락토올리고당이 함유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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