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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지지율 2.5%포인트 올라 42.9%…3주 연속 40%대[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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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지지율 2.5%포인트 올라 42.9%…3주 연속 40%대[리얼미터]

입력
2023.03.06 09:47
수정
2023.03.0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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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2월 27일~3월 3일 성인 2,006명 조사
국민의힘 2.1%포인트↑ 44.3%
민주당 3.2%포인트↓ 40.7%

제5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려 윤석열 대통령이 성실납세 서약 세리머니를 마친 후 박수를 치고 있다. 서재훈 기자

제5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려 윤석열 대통령이 성실납세 서약 세리머니를 마친 후 박수를 치고 있다. 서재훈 기자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소폭 오르며 3주 연속 40%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06명을 대상으로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2.2%포인트)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2.5%포인트 상승한 42.9%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는 3.8%포인트 하락한 53.2%였다.

긍정 평가는 지역별로 서울(5.4%포인트↑), 대구·경북(5.0%포인트↑), 부산·울산·경남(4.4%포인트↑), 연령대별로는 20대(7.8%포인트↑), 60대(3.9%포인트↑), 40대(3.8%포인트↑) 등에서 올랐다. 정치 성향별로는 무당층(5.4%포인트↑), 중도층(4.7%포인트↑), 진보층(3.9%포인트↑), 보수층(2.1%포인트↑)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배철호 리얼미터 수석전문위원은 "경제와 민생 랠리를 이어가며 40%대에 안착한 것으로 보인다"며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다음 주 마무리되면 대선 이후 실질적으로 대통령실과 여당 사이 관계가 정상화돼 추가 상승 여력도 충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한 주 전보다 2.1%포인트 오른 44.3%, 더불어민주당은 3.2%포인트 내린 40.7%로 조사됐다. 정의당은 0.1%포인트 오른 2.8%였다.

배 수석전문위원은 "국민의힘은 전대 레이스가 막판으로 치달아 관심을 끌며 당 지지율도 상승한 것으로 보이고, 민주당은 체포동의안 표결 결과와 표결 후 '수박 색출' '반란표' 논란 등 당내 내홍이 지지율 급락 요인으로 분석된다"고 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민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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