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L 안양 선수들이 26일 안양빙상장에서 열린 레드이글스와 파이널 5차전에서 통합 우승을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안양=김지섭 기자

HL 안양 선수들이 26일 안양빙상장에서 열린 레드이글스와 파이널 5차전에서 김기성의 선제골이 터진 뒤 기뻐하고 있다. HL 안양 제공

26일 안양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2-2023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플레이오프 파이널 5차전에서 HL 안양(푸른색)과 홋카이도 레드이글스 선수들이 퍽을 두고 경쟁하고 있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HL 안양은 이날 연장 2피리어드까지 가는 혈투 끝에 강윤석의 결승 골을 앞세워 홋카이도 레드이글스를 2-1로 물리치며 6년 만에 통합 우승을 일궈냈다. 연합뉴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