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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잘나가는 대한전선, 1,300억 원대 전력망 프로젝트 또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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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잘나가는 대한전선, 1,300억 원대 전력망 프로젝트 또 수주

입력
2024.06.18 11:30
수정
2024.06.1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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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력망 슈퍼사이클로 올해만 3,300억원 수주

대한전선이 미국에서 전력망 설치를 준비하고 있다. 대한전선 제공

대한전선이 미국에서 전력망 설치를 준비하고 있다. 대한전선 제공


대한전선은 최근 미국에서 전력망 프로젝트 3개를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초고압 프로젝트 1개, 중저압 프로젝트 2개로 수주 금액은 약 1,300억 원에 달한다.

초고압 프로젝트는 미국 뉴욕에 새로 건설되는 반도체 공장에 345킬로볼트(㎸)급 전력망을 구축하는 450억 원 규모의 사업이다. 자재 공급부터 전력망 설계, 포설, 접속 및 시험까지 책임지는 풀턴키(Full Turn-key) 방식으로 수행한다. 두 건의 중저압 프로젝트는 서부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총 850억 원 규모다.

대한전선은 올해 미국에서만 약 3,300억 원 이상의 신규 수주를 달성했다. 대한전선이 미국 진출 후 가장 높은 성과를 냈던 2022년 연간 누적 수주(약 4,000억 원)의 80%를 넘는 실적이다. 대한전선은 그동안 미국 동서부의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는 신규 전력망 구축 및 신재생 연계 프로젝트, 노후 전력망 교체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업을 수주해왔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미국의 전력망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올해 미국에서 역대급 수주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우호적 시장 환경이 조성돼 있는 만큼 현지 생산 거점 확보 방안 등을 면밀히 검토해 더 많은 사업 기회를 발굴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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