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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도원 연세대 MBA 총동창회장, “다 함께 좋은 세상과 미래를 위해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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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도원 연세대 MBA 총동창회장, “다 함께 좋은 세상과 미래를 위해 기여”

입력
2022.12.0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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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1965년 경영대학원으로 개원하여, 1967년에 경영 석사 1기 졸업생을 배출했다. 2006년 경영 석사(MBA) 체계를 갖춘 경영전문대학원으로 새로이 출범해 올해 MBA 101기 입학생을 맞았다. 연세 MBA 총동창회는 현재 10,500여 명의 동문으로 구성되었다. 넥스트월드인사이트의 대표이사인 설도원 회장이 25대, 26대 동창회장을 맡고 있다.

설 회장은 ‘세상의 빛이 되는 글로벌 No.1 MBA 총동창회’라는 비전과 ‘다 함께 좋은 세상과 미래를 위해 기여한다’는 미션을 정립했다. 또한, 4대 운영 방향을 명예와 자부심을 느끼고, 도움과 혜택을 주고, 재미와 즐거움이 있고, 사회와 학교에 기여로 잡고 동창회를 이끌고 있다.

연세 MBA는 비즈니스를 공부하는 동창회답게 여러 특화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회의 리더로 활동 중인 동문을 위해 연세 MBA 포럼, 분야·업종별 소네트워크, 해외 톱 MBA 동창회와의 교류, 연세 MBA 경영대상시상, 동호회 운영, 사회공헌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유수의 대학원이 참여하는 한국 MBA 동창회 연합회를 통해 교류 및 친목도 도모하고 있다.

설 회장은 올해 5월엔 동창회 역사상 처음으로 ‘2022 연세 MBA 홈커밍’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22년 MBA 졸업 55주년과 101기 입학생을 맞은 기념으로 동 문뿐만 아니라 재학생 모두를 위해 특별히 기획한 행사였다.

연세 MBA는 글로벌 동창회를 지향한다. 총동창회는 일본의 게이오대학교 MBA 동창회, 중국유럽국제경영대학원(CEIBS) MBA 동창회와 교류를 추진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리더로 활동 중인 동문의 비즈니스와 네트워크 구축을 돕고 있다.

설 회장은 “연세 MBA 총동창회는 예비 졸업생들을 동문 기업의 인턴십프로그램 참여와 채용에 도움을 주고 있고, 학교발전 기금과 장학금 지급 등의 사회공헌 활동도 하고 있다.”라며 “동문과 재학생, 학교에 도움이 되고 사회에 기여하는 연세 MBA 총동창회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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