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종합건설 이상호 대표, “현대 건축은 종합 예술이다”

확고한 전문 인프라, 21세기 주거문화 책임시공

짧은 시간 다양한 시공 진행하며 신뢰도 급성장

시공과 분양까지 가능한 토털 서비스 제공

경기도에 연면적 약 1600평 규모 시공, 분양 예정

“현대 건축은 그 시대의 정치와 사회 그리고 과학 등을 모든 것을 담는 종합예술이다”

짧은 시간 고성장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는 호종합건설 이상호 대표는 자신만의 철학을 통해 한단계 진화된 주거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건축인이다.

“단순하지만 그 속에서 아름다움을 찾는 것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고 강조하는 이 대표는 “건축은 직선으로 구성된 단순한 매스처럼 보이지만 기능성도 생각하면서 개방적이고 여유를 추구 하는 공간을 가질 수 있도록 건축되고 있다”며 변화된 건축 환경을 강조했다.

여기에 최근 트렌드인 자연친화적인 건축물. 즉, 자연과 건물의 조화를 중시하는 경향이 두드러지면서 기초에서부터 마감 재료까지 자연 및 주변 환경과 디자인적으로도 멋지게 어우러질 수 있는 건축물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이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호종합건설 역시 이러한 그의 생각이 반영돼 2021년 3월 설립 이후 인간과 자연, 환경이 창의성으로 조화된 21세기 신 주거문화를 추구하며 책임시공을 지향하고 있다.

특히 호종합건설은 10년여 동안 건축회사의 평범한 사원으로 시작해 설계 실장으로 활동해 온 이 대표의 노하우와 30여년 각 분야 전문가들로 활동해 온 이들의 전문성이 합쳐져 짧은 시간 주목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현장과 관리소장은 물론, 경영진 전원이 다양한 건설업 실무기술을 수료한 기술자들이라는 것도 특징이다.

호종합건설은 시행, 설계, 인테리어, 신축, 증축, 리모델링 등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세련된 건물을 짓는 종합건설회사로 창의적이고도 원칙을 지키는 곳으로 유명하다. 또한 건축 전반을 담당하고 시공과 분양까지 가능한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호종합건설은 1년여의 짧은 기간 동안 경기도 광주시의 근린생활시설 및 오피스텔 신축공사를 포함해 송파구 오금동에 다세대주택, 용산구 원효로에 다세대주택 공사를 진행 중이다.

최근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6개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 및 주택 신축공사를 착공했으며 속초에 회센터 신축을 위해 인허가 및 심의 준비 중이다.

성내동 다세대주택 신축을 위한 인허가는 완료한 상태이며 청평에 대단지 타운하우스도 계획 중이다.

다음 달 준공 예정인 경기도에 연면적 약 1600평 규모(근생 약 450평, 오피스텔 18세대)의 근린생활시설 및 오피스텔 신축공사의 경우는 곧 마무리 작업이 진행, 분양 예정이다.

이처럼 짧은 시간 다양한 공사를 진행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이 대표를 비롯한 직원들의 오랜 경험과 확고한 기술력, 그리고 건축주가 원하는 책임시공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이상호 대표는 “항상 ‘기본기에 충실하고 사람을 먼저 생각하자’란 신념으로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며 이를 통해 건축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뻔 하지 않은 디자인의 건축물을 건설하자는 마름으로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신뢰와 믿음을 통해 더 안전하고 튼튼한 건축을 위해 노력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상호 대표는 여기에 머물지 않고 호종합건설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도 했다. 시공된 건물에 신뢰라는 브랜드를 더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힌 것.

이 대표는 “향후 호종합건설에서 건축할 모든 건물에 붙게 될 브랜드 네임인 '에이치오'를 사람들에게 '신뢰'와 '안전', 그리고 세련된 '디자인'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상징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볼 생각”이면서 “또한 투자회사를 설립해 자본의 부족으로 뛰어난 아이템을 사업화하지 못한 주변사람들의 성공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투자할 계획도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