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제주서 대만 관광객 30여명 태운 버스, 덤프트럭과 충돌

알림

제주서 대만 관광객 30여명 태운 버스, 덤프트럭과 충돌

입력
2023.05.25 13:45
수정
2023.05.25 13:55
0 0

위급한 중상자는 없어

25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선화교차로 인근에서 대만 관광객 30여명이 탑승한 버스와 덤프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습에 나서고 있다. 제주= 뉴시스

25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선화교차로 인근에서 대만 관광객 30여명이 탑승한 버스와 덤프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습에 나서고 있다. 제주= 뉴시스

제주에서 대만 관광객 30여명을 태운 버스와 덤프트럭이 충돌해 부상자가 발생했다.

25일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선화교차로에서 대만 관광객 30여명을 태운 전세버스가 덤프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대만 관광객 33명과 가이드 2명, 버스기사 1명 등 36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하지만 위급한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당시 버스기사와 트럭운전기사 모두 술은 마시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기사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주= 김영헌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