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잔디가 '남자의 자유, 여자의 의무'로 돌아온다. 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금잔디가 '남자의 자유, 여자의 의무'로 돌아온다.
금잔디는 19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남자의 자유, 여자의 의무'를 공개한다.
'남자의 자유, 여자의 의무'는 금잔디가 '지름길' 발매 후 약 2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싱글이다. 금잔디의 두터운 감성으로 채워졌다. 그는 새 싱글 '남자의 자유, 여자의 의무'를 통해 뛰어난 가창력을 뽐낼 예정이다.
금잔디는 지난해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정규 앨범 '리멤버(Remember)'를 발매한 바 있다. 풍부한 성량과 가창력, 콧소리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금잔디가 들려줄 새 노래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금잔디의 새 싱글 '남자의 자유, 여자의 의무'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그는 올해 하반기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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