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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K스포츠의 추락, J스포츠의 비상' 이달의 기자상

입력
2023.12.14 15:0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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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포츠의 현실과 반등 가능성 조명
본지 기획보도 4개월 연속 이달의 기자상

한국일보의 'K스포츠의 추락, J스포츠의 비상' 기사. 한국일보 캡처

한국일보의 'K스포츠의 추락, J스포츠의 비상' 기사. 한국일보 캡처

한국기자협회는 제399회(11월) 이달의 기자상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 수상작으로 한국일보 엑설런스랩 유대근·박준석·송주용 기자와 스포츠부 김지섭 기자의 'K스포츠의 추락, J스포츠의 비상'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K스포츠의 추락, J스포츠의 비상' 보도는 유소년 저변이 붕괴해 위기를 맞은 한국 스포츠의 현실을 일본과 비교해 보여줌으로써 우리 스포츠가 재도약하기 위한 현실적 대안을 모색했다. 한국의 8개 도시와 일본의 4개 도시를 돌며 100명이 넘는 취재원으로부터 들은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했다.

이번 수상으로 한국일보는 '사라진 마을 : 오버투어리즘의 습격'(8월), '미씽, 사라진 당신을 찾아서'(9월), '출구없는 사회적 공해 악취'(10월) 보도에 이어 4개월 연속 기획보도 부문 이달의 기자상을 받게 됐다.

'K스포츠의 추락, J스포츠의 비상' 시리즈를 취재, 보도한 유대근·김지섭·박준석·송주용 기자.

'K스포츠의 추락, J스포츠의 비상' 시리즈를 취재, 보도한 유대근·김지섭·박준석·송주용 기자.


유대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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