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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운전자 인지능력 관리해 사고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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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운전자 인지능력 관리해 사고 예방

입력
2024.03.29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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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비스만족대상] 투엔티닷

투엔티닷(대표 김하영)은 초고령사회에서 갈수록 늘어나는 시니어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운전에 필수적인 인지 및 신체 기능을 모니터링, 관리할 수 있는 건강관리 프로그램 ‘Safe-D’를 제공하여, 스스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Safe-D는 Safe, Driver의 줄임말로,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노화가 운전에 미치는 영향을 모니터링하고 현재의 운전 기능 상태를 분석하여 맞춤형 운전 기능 강화 훈련을 제공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다.

투엔티닷은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들과 함께 Safe-D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인지 및 신체 기능의 자발적인 개선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달부터 기업출강 프로그램도 출시해 물류, 운송 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투엔티닷은 “인터뷰를 통해 만난 많은 택시기사들이 생계를 목적으로 운전대를 놓지 못하고 있다”며 “도로 위 안전 문제는 매우 중요해 제도적인 규제도 필요하지만, 운전자 스스로 자신의 인지 및 신체 기능 저하를 알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근본적으로 예방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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